[Collar x Malice] 사사즈카 타케루 후기
한줄평: 이분의 매력을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 미네오 루트 때는 수사 관련해서 애매한 선택지가 좀 있었는데, 루트 하나 클리어하고 나니까 하기가 좀더 수월해짐. 다만 직접 방 안을 둘러보면서 힌트를 찾는 부분에서는 좀 헤맸다. 미네오 루트에서는 한 번씩 둘러보니까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었는데 타케루 루트에서는 두 번씩 확인해야 함ㅋㅋㅋ 비련엔딩은 미네오 루트가 더 현실적이었지만, 배드엔딩은 타케루 루트가 더 임팩트가 있었음. (근데 제작진... 아무리 그래도 총에 트라우마 있는 애한테 눈앞에서 주인공이 총 맞아 죽는 걸 보여주다니ㅜㅜㅜㅜㅜ) 역시나 스포 주의 타케루가 어떤 캐인지 설명하자면, 탐정사무소의 두뇌파 IT능력자이자 츤데레 당 중독 독설가ㅋㅋㅋㅋㅋ 미네오는 알콩달콩 귀여운 연애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