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orn 8.0 White Pointer MAXIME L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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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논픽션 시리즈 제2탄 남자고교생CD



ノンフィクションシリ 2男子高校生CD

논픽션 시리즈 제2 「남자고교생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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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토 료타로 (CV. 요시노 히로유키)

야나세 유우키 (CV. 이시다 아키라)

히야마 히로유키 (CV. 토리우미 코스케)

무라이시 (CV. 유사 코지)

 

 

내가 왜 이걸 진작 듣지 않은 거지? 일단 성우진부터가 듣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ㅋㅋㅋㅋㅋ 와 이런 보배로운 CD가 있었다니 왠지 나만 몰랐던 기분이 든다(?)욧칭 아상 토리밍이 학생이고 윳찌가 선생님!!!!!! 선생님!!!!!(반복) 저에게도 가르침을 내려주세요!!

 

내 머릿속에 있는 욧칭의 이미지는 어느샌가 아라키타가 차지해 버려서(...) 듣고 있는 내내 정우가 떠올랐다ㅋㅋㅋㅋㅋ 그도 그럴 게 아라키타 이미지가 보통 강한 게 아니잖아요? 원래는 '오오 욧칭이다!' 이랬지만 이제는 어떤 버전의 욧칭을 들어도 정우가 떠오르는 부작용이(?) 생겨버림ㅋㅋㅋㅋㅋㅋ "야나상~" 하는데 "후쿠쨩" 으로 들리는건나만 그런겁니다. .

 

키모토가 중학교 때 야구부였는데, 샤워를 할 때 바디솝으로 머리까지 감았다고 하니까 야나세랑 히야마가 경악함ㅋㅋㅋ "카미(머리카락)에는 카미()사마가 있어!!" 라는데 실제로 있는 전통적인 믿음 같은 건지 잘 모르겠다그래서 필요이상으로 짧게 자르거나 바디솝으로 감으면 안된다고 야나세가 말해줌. 그보다 야구부에 있었다니 의외라고 둘이 말하니까 키모토 왈, "여자한테 인기 있으니까" "팬인 여자애가 사시이레를 갖다 준다거나" 대체 여자한테 얼마나 인기를 얻고 싶은건지 이정도면 인생의 목표 수준인듯ㅋㅋㅋㅋㅋㅋㅋ


키모토가 여친을 사귀는 데 정신이 팔려있어서 문자만 확인하기 바쁘고 잘 어울리지도 않고 하니까 야나세가 토라지는 부분에서 공감갔음. 친구가 저러면 섭섭하다ㅠㅠ 그리고 아상의 연기도 한몫 했다 감정이입 최고! 키모토가 처음 보는 스트랩을 달고 나와서 다른 둘이 그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키모토: "흐흐흐... 잘 눈치채셨습니다~! 사실 이건 말이야..."

야나세: "흐음....."

히야마: "흐음........ 그럼 흥미 없어"

ㅋㅋㅋㅋㅋㅋㅋ들어보지도 않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 단호박 히야마 좋아여. 헤헤.

연애 이야기를 들어 줄 만큼 마음이 넓지 않다고 하는 야나세랑 히야마ㅋㅋㅋ 그래서 히모토가 삐치니까 야나세가 조금이라면 들어줄 수 있다고 하고, 그 말 나오자마자 키모토가 신나서 얘기를 하기 시작함. 이부분에서 아상 완전 아들을 다루는 아빠 같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