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orn 8.0 White Pointer MAXIME L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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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리 플레이 메모


진짜 내 플레이 속도 느리다ㅠㅠ 사실 요즘에 여러 일이 겹쳐서 제대로 시간을 잡고 플레이를 못 하는 이유가 크긴 함...
이러다가 기억에서 잊혀질 거 같아서 조금씩 써 두기로......!
지금 첫 번째로 미네오 루트 하고 있는데 목표는 오늘 안에 클리어하는 거지만.....과연 어떻게 될지.......



(스포....는 별로 대단한 건 아직까지 없는 거 같지만 주의)



- 우선 오프닝 보다가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목소리가 들려서 진짜 깜짝 놀랐구......! 아니 이거 류타로? 당황해서 종료하고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까 플라트리가 맞았다.... 플라트리 노래는 그리 열심히 안 들어서 몰랐는데 뭔가 반가웠다ㅋㅋㅋ 림님이 올리신 걸 보니까 엔딩곡도 플라트리가 부른 거 같던데 클리어하고 들으려고 아직 기다리는 중




- 아니 저 ‘여러 가지 것들이 정화되는 느낌?’ 에서 흠칫했는데 그 다음부터 사에키 대사들이 왜 다 이렇게 의미심장하게 들리지? 설마 얘가........설마.....




- 일단 미네오 루트 현재까지 감상: 단순무식한데 귀엽다...귀여워.....




- 우선 첫 스타트는 이걸로...ㅋㅋㅋㅋㅋㅋㅋ사이버 와카메 + 저 표정에서 터져서ㅋㅋㅋ 저 표정 그 뒤로도 엄청 자주 나오는데 어울려ㅋㅋㅋ





- 맞아.....(끄덕끄덕) 뭔지 알 거 같아......왜냐면 귀엽거든.......







- 카즈키랑 남매 사이도 예전으로 회복됐으면 좋겠다ㅠㅠ 잇시키? 상 때문에 뭔가 사건에 휘말릴 거 같아서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는 중.....






- 미네오는 열혈캐라서 그런지 놀랄 때 당황할 때 등등등 감탄사가 일단 대사의 볼륨이 다르고ㅋㅋㅋㅋㅋ (중간에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부탁할 때 진짜 깜짝 놀랐음ㅋㅋㅋ) 츤데레 같은 인상이었는데 스토리 중반쯤 되니까 츤데레가 아니라 그냥 귀여워..... (주의: 앞으로도 귀엽다는 말 밖에 안합니다)







- 아침밥 먹고 가라고 하니까 긴장해서 원주율을 외우는ㅋㅋㅋㅋㅋ저렇게 많이 아는 것도 신기한데ㅋㅋㅋ







- 맨날 부끄러워하고 눈 못 마주치고 당황하고 얼버무리던 애가 저렇게 냉정 침착하게 말하면 더 멋있잖아요.....!







- 개인적으로 미네오의 매력은 (엄청나게) 부끄러워하면서도 (그리고 금방 변명하지만) 생각하는 바를 있는 그대로 말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귀엽다는 점이........귀엽다..........


오늘 안에 클리어 기원합니다ㅠㅠㅠ